‘습한 여름, 비데 관리 어떻게 할까’…코웨이, ‘건강한 욕실 관리법’ 공유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코웨이가 여름철 위생적인 비데 관리를 위한 꿀팁을 방출한다.
코웨이는 29일 비데 렌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욕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 물 사용이 많은 욕실은 곰팡이와 세균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 욕실의 눅눅한 환경은 불쾌한 냄새를 야기하고 여러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코웨이는 실생활에서 간단한 방법을 통해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수칙과 위생적인 비데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먼저 건강한 욕실 환경을 위해서는 욕실의 습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한데, 샤워 후 바닥과 벽면 물기를 제거해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욕실 사용 후 문을 자주 열어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욕실 문을 열어둔 상태로 가정 내 에어컨이나 제습기 등을 켜두면 빠르게 실내 습기를 없앨 수 있다.
특히나 비데를 사용 중인 고객은 위생적인 비데 관리를 위해 제품에 물기를 없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욕실 내 습도가 높으면 세균 증식 쉽고 제품 고장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비데 살균 케어 기능을 활용하면 간편한 방법으로 비데를 더욱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욕실 관리에 고민이 큰 소비자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코웨이가 제안하는 여름철 간편한 욕실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여름 보내기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