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8.02 17:39 ㅣ 수정 : 2022.08.02 17:40
'골프존패스' 출시...자동충전기능 설정, 부족 시는 자동 충전 플러스샵 통한 패스 이용권 구매 시...최대 5% 마일리지 제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골프존(215000)은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형 마일리지 서비스 '골프존패스'를 출시했다.
2일 골프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 패스는 골프존파크 스크린매장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선보이는 신규 결제 서비스로, 골프존패스 하나만으로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플러스샵에서 골프존패스 이용권(1·3·5만원)을 구매하거나 골프존 통합앱에서 자신의 계좌를 연동한 자동충전기능을 설정하면 된다. 자동충전기능 설정 후 결제 시 부족한 금액은 자동 충전된다.
신규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골프존패스 이용권 구매 고객이거나, 계좌를 연동해 자동충전기능을 이용하는 고객은 충전 금액별 추가 마일리지 혜택이 있다. 플러스샵을 통한 골프존패스 이용권 구매 시, 최대 5%의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특히 골프존 통합앱 'MY메뉴'에서 계좌를 연동해 자동충전기능을 설정하면 5만원 이상 충전 고객에 추가로 1.5% 마일리지 혜택을 즉시 지급한다.
골프존파크에 방문해 매장 직원에게 통합앱 'MY메뉴'의 골프존패스 바코드를 보여주거나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인식해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프로는 "골프존파크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및 골프존만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골프존패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