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시스템(272210) : 방사청에 포병관측장비(TAS-1) PBL 1차 519억원 판매 계약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034020) :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Jeddah City 남쪽 해수담수화 플랜트 및 60㎿ 규모 태양광 발전소 기자재 공급, 설치, 시공 8360억원 규모 계약 수주
- 휴림로봇(090710) : 더에이치큐 보통주 80만 주(100억원) 매수
- 유틸렉스(263050) : 항-인간 4-1BB 항체 및 그의 용도에 대한 특허권 취득
- 예스티(122640) : UTG PFL Auto Lami &Auto Clave 설비 54억원에 판매 계약
- 올릭스(226950) :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의 OLX10212 안전성·내약성 평가로 다기관 공개, 제1상 IND 승인
- 로스웰(900260) : ZTE통신 향 가정용 통신정보 스마트 단말 제품 697억원 공급(제2차) 계약
- 고려신용정보(049720) : 보통주 1주당 160원(시가배당율 1.48%) 배당 결정
- 삼천당제약(000250) : 먹는 인슐린 2000억원 투자 유치 관련 중국 파트너 通化東寶社와 본 계약서 초안 바탕 협의 진행 중, 6월 29일 해외 CRO로부터 경구용 인슐린 Human Pilot Study 최종보고서 수령 관련 中 파트너사 전달
- 광무(029480) : 엔켐과 83억원 규모 리튬염(LiPF6) 공급계약 체결
- 도이치모터스(067990) : 이성근 사외이사 일신상 이유로 자진 사임
- 파인텍(131760) :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제조장비 65억원 공급계약 체결
- 아바텍(149950) :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에 MLCC부품(적층세라믹콘덴서) 34억원 공급계약 체결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침체를 피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낮추는 연착륙이 가능하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2.5% 목표로 되돌리는 데 헌신하는 동안 연방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이 진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올 2분기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타격을 입었지만 매출이 전년 대비 9% 증가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81억1000만달러(약 10조6500억원)를 넘는 실적을 냈다. 스타벅스는 직원 임금, 교육비, 재료비 상승이 매장 수익에 영향을 줬지만 가격 상승으로 증가하는 비용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전기트럭 제조사 니콜라가 주식 20%를 보유한 창업주 트레버 밀턴의 반대를 꺾고 2억1100만 주 이상인 66%가 넘는 주주들이 신주발행 제안에 찬성해 주주승인을 얻게 되면서, 총주식 6억 주에서 8억 주로 늘릴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신규자금을 조달하는 길이 열리게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9922명 증가해 누적 2005만2305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4명이고, 사망자는 26명 증가해 총 2만5110명이다.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된 재택치료자 중 고령층 등 집중관리군에 대한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이 중단되는 동시에, 50대와 18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 중 4차 접종 사전예약자들의 예방접종도 시작됐다.
정부는 코로나가 재유행되자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모든 편의점(전국 4만8000여개)에서 자가진단키트 판매를 재허용했다. 편의점들은 이번 조치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다.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으로 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의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임시선별검사소가 재가동된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평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서 9시까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각 자치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BA5 변이보다 전파력이 3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 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지난달 30일 3명 추가돼 7명으로 늘어났다. 켄타우로스는 스텔스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더 많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3일 원숭이두창 감염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고, 정부는 지난달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오자 기존 '관심' 수준이었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
아직까지는 원숭이두창 전용 치료제가 상용화돼 있지 않고 테코비리마트와 시도포비어, 브린시도포비어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법만 있다. 방역 당국은 최근 테코비리마트 504명분을 국내에 도입했다.
백신의 경우 국내는 2세대 백신 약 3000만명 분이 비축돼 있으나 부작용 위험이 높고 접종 방식도 까다롭다. 이에 방역당국은 덴마크의 바바리안 노르딕사가 개발한 3세대 두창 백신인 진네오스 1만 도스(5000명분)을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국내 증시에서 원숭이두창 관련주로는 현대바이오(048410), 씨젠(096530), 녹십자엠에스(142280), 진매트릭스(109820), 바디텍메드(206640), 바이오니아(064550), 팜젠사이언스(004720), 녹십자홀딩스(005250), 제놀루션(225220), 파미셀(005690), HK이노엔(195940), 엑세스바이오(950130), 블루베리NFT(044480), 미코바이오메드(214610), 휴마시스(205470), 오상자이엘(053980), 랩지노믹스(084650), 수젠텍(253840), 차백신연구소(261780), 진원생명과학(011000)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