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가 신메뉴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는 맥카페 인기 메뉴 ‘카페라떼’에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더해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의 디카페인 메뉴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지난 6월 출시 후 2주 만에 맥카페 판매량 3위에 오르는 등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디카페인으로도 해당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를 탄생시켰다.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비롯해 다양한 맥카페 메뉴를 디카페인으로 선보이며 고객 취향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2020년 퀵 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 최초로 디카페인 메뉴를 출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카페인 제품들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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