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지난달부터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5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캐리어를 작품으로 재탄생, 블랙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매달 아티스트를 선정하며 지난달은 한국 1세대 그라피티스트 제바(XEVA)와 협업했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선호탄'이다. 선호탄은 일상에서 접하는 재료와 소재에서 영감을 얻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의 다섯 가지 숙소 선정 기준과 5성급 호텔에 등장하는 숫자 '5'를 캐리어 ‘5 STAR’로 재해석했다.
5 STAR의 추첨 이벤트는 여기어때 앱에서 진행한다. 블랙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에겐 캐리어와 함께 블랙 숙소 이용권을 제공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