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전국 18개 골프장 그린피 인하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8.08 09:48 ㅣ 수정 : 2022.08.08 09:48

한국대중골프장협회의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에 동참
1팀 최대 8만원 할인, 31일까지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도 할인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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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골프 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한국대중골프장협회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지지하며 오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착한 그린피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25일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발표한 ‘그린피 인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18개 골프장 △수도권 4개소(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한림용인CC, 한림안성) △중부권 3개소(골프존카운티 진천, 화랑, 천안) △영남권 6개소(골프존카운티 청통, 감포, 구미, 경남, 사천, 선산) △호남권 4개소(골프존카운티 무주, 선운, 순천, 드래곤) △제주권 1개소(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진행한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능한 그린피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할인권은 10일에 일괄 발행하며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모바일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팀(4명) 당 최대 8만원까지 할인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최근 높아진 물가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골프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 근간이 되는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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