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22FW 플리스 신제품을 미리 판매하는 ‘마카롱 플리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9월12일까지 진해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올해 가을 겨울 신제품 중 마카롱 플리스 자켓 2종, 베스트 2종에 적용된다. 제품은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인 플러스틱(PLUSTIC)으로 만들었다.
전속 모델인 아이유와 카이가 화보에서 착용한 마카롱 플리스 자켓 2종은 프로모션 기간 구매시 30% 할인해 준다. 아이유가 입은 ‘B마카롱2후드자켓’과 카이가 입은 ‘B마카롱에센셜2후드자켓’은 일상 외출복과 아웃도어 활동시 언제나 입을 수 있는 후드 스타일의 플리스 자켓이다. 내구성이 좋은 코듀라 소재를 우븐 패치로 적용했으며, 뒷목과 소매부분에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B마카롱에센셜베스트’, ‘B마카롱에센셜2베스트’ 등 베스트 2종은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레이어드 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선판매 프로모션은 지난해 아이유와 카이가 입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같은 기간 동안 마카롱 플리스 신제품 외에도 매장에 진열돼 있는 경량다운 및 등산화 제품에 한해서도 최대 39% 할인된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