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메이드커넥트 ‘OVE : N generation’ 온보딩 계약 체결
미소녀 캐릭터 수집해 재화 생산할 수 있는 RPG
스파인(Spine) 기술 적용된 130여종 캐릭터로 생동감 넘치는 전투 표현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와 ‘OVE : N generation(OVE : N 제너레이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커넥트의 투자회사 (주)플레로엔(대표 이정훈)이 개발한 ‘OVE : N generation’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전투를 펼치는 수집형 RPG다.
2016년 출시된 ‘여신의 키스’ 후속작으로 기존 작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가 다수 추가됐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작업을 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130여 종의 캐릭터는 아름다운 감정 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스파인(Spine)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타깃 캐주얼 게임을 개발 및 운영 중인 게임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어비스리움’과 ‘에브리타운’ 등이 있다. 현재는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OVE : N generation’은 수집한 캐릭터로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미소녀 수집형 RPG로 블록체인을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게임”이라며 “추후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는 향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을 지속, 게임 간 토큰과 NFT가 교환 및 사용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할 것”이라며 “‘OVE : N generation’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 100개 서비스 온보딩을 목표로,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