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청년게임인 게임제작발표회 지원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08.17 14:51
ㅣ 수정 : 2022.08.17 14:51
대학생들이 학기 중 틈틈이 제작한 28개 게임발표
네오위즈·엔씨소프트·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물관리위원회 등 후원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도전하는 청년 게임인 게임제작발표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대관, 강연 등 지원사업을 주관하고 제작 발표, 체험 행사는 대학생이 주도한다.
행사는 다양한 전공의 ‘청년 게임인’들이 학기 중 틈틈이 모여 제작한 28개 게임을 발표하고 서로 체험하며 각자 경험을 서로 나누는 자리로 꾸려진다.
후원사로 게임기업에서 네오위즈·엔씨소프트·펄어비스·코그(KOG)가, 기관단체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문화재단이 참여해 이들 도전을 응원한다.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은 “올해 ‘도전하는 청년 게임인’ 지원을 시작했다”며 “동아리 결성 취지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게임제작, 교육, 유대 등 청년 활동이 좀 더 풍성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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