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맥주 한 잔"…바로고 도시주방, 필스너 우르켈과 ‘퇴근길 맥주살롱’ 행사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08.19 14:32 ㅣ 수정 : 2022.08.19 14:32

필스널 우르켈 역사 소개, 테이스팅, 푸어링 체험 등으로 구성
도시살롱, 8월 말 와인·전통주·티를 주제로 한 새로운 컨텐츠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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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필스너 우르켈과 '퇴근길 맥주살롱'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바로고]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체코 맥주 브랜드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퇴근길 맥주살롱’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퇴근길 맥주살롱’은 바로고가 운영하는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이 기획한 푸드 전문 커뮤니티 ‘도시살롱’의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체코 대표 프리미엄 맥주이자 올해 탄생 180주년을 맞은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한다.

 

‘퇴근길 맥주살롱’은 △필스너 우르켈 브랜드와 역사 소개 △생맥주 테이스팅(할라딘카·슈니츠·밀코) △맥주 소믈리에 탭스터와 함께하는 맥주 푸어링 체험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체코 필스너 우르켈 브루어리 인증 한국 1호 탭스터(맥주 전문가)의 푸어링(Pouring·술을 잔에 붓는 방법) 시연과 체험을 통해 생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3일과 25일 2회에 걸쳐 열리며 참가자 모두 필스너 우르켈 전용 잔과 코스터를 받는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도시살롱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주방 관계자는 “평소 맥주에 관심 있다면 퇴근길 맥주살롱에 참여해 맥주를 완벽하게 경험해보길 바란다”라며 “8월 말부터 와인, 전통주, 차(茶)를 주제로 한 새로운 컨텐츠를 오픈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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