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국제 곡물 수입가 뛴다···고려산업 8%대 ‘강세’
유한일 기자
입력 : 2022.08.22 09:34
ㅣ 수정 : 2022.08.22 09:34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가축용 배합 사료 제조 기업 고려산업이 국제 곡물 수입가 상승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고려산업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대비 8.90% 상승한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산업 주가가 오르는 건 올 3분기(7~9월) 국제 곡물 수입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고점을 찍었던 국제 곡물 가격이 3분기 수입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분기 국제 곡물 수입 가격은 2분기 대비 약 1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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