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T85(056730) : 비젠트와 양수도 대상 자산의 매매계약 종료, 전환사채 발행 후 만기 전 사채 취득
- 소리바다(053110) : 중부코퍼레이션이 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 청구 등의 소 취하
- 투자 주의 종목 지정 : 두산에너빌리티(034020)·대성에너지(117580)·KH 필룩스(033180)·판타지오(032800)·코아스템(166480)·중앙에너비스(000440)·지에스이(053050)·미투온(201490)
- 단기 과열 종목 지정 연장 : 흥국화재우(000545)·SK증권우(001515)·동양우(001525)·진흥기업우B(002785)·태양금속우(004105)·서울식품우(004415)·녹십자홀딩스2우(005257)·크라운해태홀딩스우(005745)·대원전선우(006345)·성문전자우(014915)·신풍제약우(019175)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가 석유회사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대주주 등극으로 시장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버핏은 △강력한 재무제표 △매력적인 배당 △미국 내 석유 생산의 굳건한 위상 △탄소배출 저감기술에 대한 투자 등이 매력적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키 홀럽 옥시덴털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을 칭찬했다.
- 지난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비드 켈리 JP모건 에셋매니지먼트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미국의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대비 8.5%로 지난 6월의 9.1%보다 낮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희망을 봤지만, 경기침체 위험이 이미 인플레 위험을 초과해 현재 수준으로 금리를 유지 시 장기적인 경제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 지난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러시아가 이달 말 유지보수를 위해 주요 파이프라인을 일시적으로 폐쇄할 것이라는 갑작스런 소식에, 액화천연가스(LNG) 탱커선(유조선)을 확보하기 위한 전 세계적 경쟁이 발생했으며 이는 탱커선 부족과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천연가스 가격의 기록적 급등을 초래했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2021년 출생통계(23일 오후)
- 2022년 6월 인구동향(오전)
- 2022년 7월 국내인구이동(오전)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10시30분)
-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14시)
- 2022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개최(배포시)
- 신용카드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개선 방안(정오)
[한국은행]
- 2022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6시)
[금융감독원]
- 2022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개최(배포시)
- 2023년도 종합직원 5급 채용 실시(배포시)
- 최근 5년간 보험 모집 채널별 판매현황 분석 및 시사점(정오)
- 신용카드 결제성 리볼빙 서비스 개선 방안(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5만258명 증가해 누적 2244만9475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87명이고, 사망자는 52명 증가해 총 2만6161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진료 인프라가 확충되고 먹는 치료제 처방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로, 지난 1일부터 재택치료자의 치료체계가 완전히 대면진료 체계로 바뀌면서 재택치료자의 일반관리군·집중관리군 구분도 없어졌다. 집중관리군에 대한 일일 1회 건강모니터링도 실시하지 않는다.
현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82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 기관은 1만3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801개소)가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 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3개소가 운영된다.
정부가 PCR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당일예약 시스템은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울산 중구, 충남 천안시, 경남 양산시·창녕군 등 전국 7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1곳 포함)에서 우선 시행됐고, 이달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BA5 변이보다 전파력이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진 BA 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감염 환자가 지난달 14일 국내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8월 둘째 주 31명 추가 검출 돼 총 55명으로 늘어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 감염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고, 정부는 같은달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오자 기존 '관심' 수준이었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