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올 여름 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성금 1억원 기탁 '선행'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8.25 14:15 ㅣ 수정 : 2022.08.25 14:15

동서식품, 2088년부터 재난재해 대비 기부 활동 펼쳐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동서식품(026960)이 올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달 내린 폭우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확대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자,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재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을 전달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2018년부터 재난재해를 대비한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도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