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디지털채널 캐릭터 '한다·두두' 개발

한현주 기자 입력 : 2022.08.29 11:00 ㅣ 수정 : 2022.08.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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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뉴스투데이=한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29일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 ‘한다’와 ‘두두’를 개발하고, 카카오톡 친구추가 시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한화손해보험미니(mini’ 카카오채널에서 이날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친구 추가한 신규 고객 5만명에게 16종의 ‘한다와 두두’ 이모티콘 쿠폰이 발송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30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올해 초 일반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작품을 실제 고도화한 것이다. ‘한다’라는 이름의 긴 팔을 가진 흰색 곰이 대표 캐릭터로, 긴 팔로 모든 고객을 감싼다는 고객 친화적인 성격을 부여했다. 캐릭터명은 ‘한화다이렉트’의 줄임말에 ‘한화로 한다’ ‘한다면 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담았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딱딱하고 어려운 보험의 이미지를 벗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한화손해보험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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