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2022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8.31 09:38 ㅣ 수정 : 2022.08.31 09:38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보존제 및 인공색소 무첨가, 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64.2% 감소의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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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 (좌)한승호 올녹상 공동선정위원장, (우)문창용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너 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이 2022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건강기능식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의 친환경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된 상이다.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전국 15개 권역의 24개 소비자, 환경단체와 500여 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해 가전제품, 화장품, 식품 등 8개품목에 51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하루 한 컵으로 콜라겐과 비오틴을 충전해 피부를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은 보존제와 인공색소를 사용하지않은 점과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한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상품에 선정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이 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철저한 원료 미생물 규격 관리, 초고온살균, 무균 충전 공법 및 pH 조절 기술을 적용해 보존제없이도 식품 안전도를 확보했다. 또 조성물 색상 유지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인공색소를 넣지 않고도 제형안정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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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 (우) 2022 올해의 녹색상품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

여기에 더해 1일 1병씩 마시는 기존의 방식을 10일 동안 나눠 마시는 대용량 용기 형태로바꿔 플라스틱 사용량을 64.2% 감소시켰다. 이를 통해연간 17.6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효과를 확보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제형의 안전성, 안정도, 용기의 친환경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고자끊임없이 연구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뷰티&헬스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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