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오는 9월 1~7일까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는 ‘7일간 동행축제’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모든 브랜드가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GRS는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3개 브랜드별 릴레이 형태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소비 촉진을 위해 특정 품목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L포인트 적립율을 2배로 늘린 혜택을 준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 기간에 크리스피크림도넛은 9월 1~2일까지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약 30% 할인 판매하고 4~5일까지 엔제리너스 아메리치노를 약 30% 할인한 금액으로 제공한다. 이어 5~6일까지 롯데리아 치킨버거 단품 메뉴를 약 32%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롯데GRS가 동참하는 이번 ‘7일간 동행축제’ 릴레이 프로모션은 오전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며 브랜드별 운영 매장은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앱 ‘롯데잇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7일간 동행축제 행사 취지에 맞춰 각 브랜드별 릴레이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