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착한소비 동참…9월 소상공인 운영 숙소로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소상공인 숙박 시설의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이어 내수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숙박 △공간대여 △레저 △맛집 등 각 카테고리별 상품 구매 시 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은 물론 추석 연휴, 늦은 가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정부 부처와 17개 시·도, 국내외 유통사,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국민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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