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로꼬·미노이 프라이빗 콘서트부터 제주 여행까지 한 번에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여기어때가 여행과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제주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로꼬, 미노이의 프라이빗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여기어때팩’ 첫 번째 여행지로 ‘섭지코지’를 선택했다. 여기어때팩은 ‘여행’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으로, 놀라운 경험으로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자는 여기어때의 미션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여행과 음악이 결합된 이번 콘서트팩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직접 기획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섭지코지 콘서트팩 라인업에는 인기 래퍼 로꼬와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노이가 참여한다. 다음 달 14일에 열리는 여기어때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프라이빗 콘서트로, 석양이 아름다운 제주 섭지코지의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여기어때 콘서트팩의 가격은 2인 기준 98만2800원이다.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숙박권(2박), 제주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금액이다. 콘서트팩은 한정 판매 상품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에게만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추첨 이벤트 응모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며, 당첨자는 20일에 발표한다. 1000원으로 응모 후 당첨되지 않을 경우 여기어때 포인트로 되돌려준다. 당첨자에게는 구매 링크가 전달되며 22일까지 결제를 완료하면 콘서트팩 구매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