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이틀간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
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도 자사 온라인 매체(MTS·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도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을 통해 추석 연휴동안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 홍콩 등 주요국들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미국 증시는 국내 기준 추석 연휴인 오는 9일과 12일 정상 개장하지만, 중국과 홍콩 시장은 12일 하루 휴장한다.
또 해외주식 거래시 원화를 증거금으로 주문 가능한 원화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휴기간에도 원화를 계좌에 입금하면 미국과 홍콩 등 6개 국가의 주식 매수가 가능하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