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서울·경기 집중폭우 이재민 위해 전기압력밥솥 300대 지원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9.06 09:54 ㅣ 수정 : 2022.09.06 09:54

쿠쿠전자 “재난 지역 주민들 일상 회복 위해 아낌없이 협력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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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전자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CRP-NHTR0610FGW 제품사진 [사진 = 쿠쿠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쿠쿠전자가 서울·경기 집중폭우 재난지역 이재민을 위해 밥솥 지원에 나섰다.

 

쿠쿠전자는 6일 집중폭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우며 쿠쿠의 ‘나눔경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달 서울·경기 지역에 내린 이례적 집중폭우로 재해재난(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서울시와 경기도 관할의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

 

이는 2007년부터 시작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쿠쿠 사회복지재단은 태풍, 홍수, 폭설, 산불 등 자연재해 및 국가적 재해가 발생할 경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생활가전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회복되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밥솥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공유하고 보살피면서 재난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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