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투자증권이 8일 '금리노마드 해법은, NH투자증권 QV 채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7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QV를 통해 거래하는 영업점 계좌의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QV에서 국내채권(장내·장외)을 일정 금액 이상 최초 거래시 스타벅스 커피 등을 지급하는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내채권을 일정액 이상 QV에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옮겨오는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에 매주 차별로 200억원씩 채권 물량을 준비할 예정이다. 해당 채권은 △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으로, 물량 소진시 선착순 마감되며 추가 채권 물량을 소싱해 장외채권 매수 화면 및 이벤트 페이지에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송지훈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 QV브랜드는 타사와의 차별화된 채권 상품 라인업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벤트 또한 고객 관점의 흥미로운 사은품으로 준비해 다양한 성공 투자와 사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