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스타벅스, 수해입은 소상공인 카페 찾아 복구 도와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09.15 13:38
ㅣ 수정 : 2022.09.15 13:38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스타벅스 직원이 협력사와 함께 지난 8월 침수피해를 입었던 소상공인 카페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걸쳐 동작구 성대전통시장과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 내에 침수 피해를 입었던 카페 2곳의 복구 지원을 각각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이 된 2곳의 카페는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매장으로, 전통시장 내 입점한 카페들 중 피해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해당 소상공인 카페들은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벽면에 물자국 및 목재 인테리어 부식 등의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스타벅스는 협력사들과 함께 해당 카페들에 대한 재도색 및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하고, 추후 해당 매장의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 등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카페 재기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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