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 안마의자를 늘 새것처럼”…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 도입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9.15 14:48 ㅣ 수정 : 2022.09.15 14:48

스페셜 케어 서비스’·‘리프레쉬 서비스’ 2가지로 구성
지난 2월 일부 고객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 진행 마쳐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코웨이가 렌털 안마의자를 늘 새것처럼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 도입 [사진 = 코웨이]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이젠 안마의자도 관리하세요.”

 

코웨이가 15일 늘 새것 같은 렌털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있는 체계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안마의자 제품이 한 번 구매하고 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서비스 종류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2가지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로, 안마의자 제품 상태 점검과 안마의자 내부 클리닝과 UV 살균 케어, 마모된 발 패드 교체 등으로 구성됐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로,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과 더불어 물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시트와 발 패드까지 무상 교체 등이 이뤄진다.

 

서비스의 완성도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해 이미 지난 2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 진행도 마쳤다. 

 

코웨이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가 안마의자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