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여의도 본사 앞마당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서울 여의도 본사 앞 광장에서 2022년 하반기 서울시 주관 '농부의 시장'을 연다.
19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농부의 시장'은 서울시 주관 행사로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농수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장터다.
이 장터는 올해 9월 27~28일, 10월 25~26일, 11월 22~23일 열리며 행사장 별도의 공간에서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영증권은 광장에서 사회공헌 목적의 행사를 직접 개최하거나, 관련 행사 단체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 주민들에게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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