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포스트바'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세요"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분을 챙길 수 있는 바(bar) 제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바 시장은 2020년 676억원에서 지난해 731억원으로 약 8% 가량 성장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포스트(Post)' 브랜드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동서식품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맛을 지닌 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동서식품 '포스트 단백질바'는 다양한 견과류, 건과일과 초콜릿을 한데 뭉쳐 편리하게 먹기 좋은 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땅콩과 통아몬드, 크랜베리 등 각종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식감과 맛을 갖췄다.
또한 제품 1개당 삶은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4g을 함유해 성인 기준 1일 단백질 권장량의 약 25%를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휴대가 간편해 운동 전후 영양분 보충은 물론 맛있는 영양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포스트 시리얼을 한 데 뭉쳐 바 형태로 만든 ‘포스트 콘푸라이트바’와 5곡 그래놀라에 밀크 코팅한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바', 오곡코코볼을 작은 미니볼 타입으로 만들어 한데 뭉친 '포스트 오곡 코코볼바'도 한 끼 식사대용은 물론 든든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김동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바 제품은 다양한 맛은 물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식사대용식으로 제격"이라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시리얼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