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STX, 국내 최초 액화수소용 밸브 개발 소식에 주가 29%대 급등

김소희 기자 입력 : 2022.09.26 10:08 ㅣ 수정 : 2022.09.26 10:08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STX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STX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기준 STX 주가는 전일 대비 905원(29.87%) 오른 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STX의 종속회사인 피케이밸브엔지니어링이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용 밸브를 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피케이밸브엔지니어링의 ‘액화수소용 3인치 글로브 밸브’는 영하 235도 환경의 액화수소 저장 용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단조로 제작됐다.

 

피케이밸브엔지니어링은 액화수소용 밸브를 미국의 액화수소 충전소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