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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유·도선안전협회와 '레저 서비스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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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림 기자
입력 : 2022.09.29 10:03 ㅣ 수정 : 2022.09.29 10:03

양사 전문성·인프라 접목해 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과 사업 활성화 기반 마련
통합 예매·발권 시스템 개발과 실시간 예약 정보 제공…체험 활성화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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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행정안전부 법정법인 유·도선안전협회와 레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야놀자와 유·도선안전협회는 지난 28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강연기 유·도선안전협회장, 진영주 야놀자 레저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두 회사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접목해 레저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유·도선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이에 따라 야놀자는 협회와 손잡고 유도선 승선권 통합 예매와 발권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도선정보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실시간 예약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야놀자 레저 인벤토리를 활용한 유·도선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유·도선 체험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진영주 야놀자 레저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유·도선 업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레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계 성장을 계속 도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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