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두 코웨이 개발실장, ‘제17회 전자·IT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0.05 15:17 ㅣ 수정 : 2022.10.05 15:17

“혁신 제품 개발로 글로벌 환경가전 발전 및 국가 브랜드 위상 제고에 공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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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제17회 전자·I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최인두 코웨이 WaterCare개발실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최인두 실장(우측 두 번째) [사진 = 코웨이]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최인두 코웨이 WaterCare개발실장이 국내외 환경가전 시장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5일 최 실장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년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2006년 ‘전자·IT의 날’ 행사를 제정했다. 이후 매년 전자·IT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5개 분야에 걸쳐 포상하고 있다. 

 

최 실장은 정수기 및 비데의 혁신 신기술을 개발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 주역이다. 그는 국내외 환경가전 시장을 넓히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예컨대 코웨이가 최근 선뵌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가운데 크기가 가장 작으면서도 풍부한 제빙 성능과 높은 위생성을 겸비했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360도 버블 회오리 세척 기능을 적용해 위생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고객 만족도도 향상시켰다.

 

최 실장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가치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신기술 개발 및 R&D 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적용한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전 세계적이 환경가전 발전과 국가 브랜드 위상 제고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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