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 1000여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51.6점을 얻어 이전 분기와 같은 46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3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3.3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넷마블 계열사 코웨이가 전체 32위를 기록해 두 회사가 나란히 상위 50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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