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롯데마트 “과일 컷팅 프리미엄 서비스 시작합니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오픈한 프리미엄 서비스 '스윗슬라이스' 코너를 이용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해주는 ‘SWEET SLICE(스윗 슬라이스)’ 프리미엄 과일 서비스 코너를 제타플렉스 매장 내 오픈한다.
과일 매장에서 손질을 원하는 과일을 ‘SWEET SLICE’ 코너로 가져오면, 과일 손질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직원이 초음파 세척과 껍질 제거,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의 커팅,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비용은 팩당 세척 1000원, 커팅 2000원이며 추가 요금 없이 한 용기 안에 다양한 과일을 섞어 담을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이 직접 고른 과일들로 선물용 과일 바구니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과일로만 바구니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제작 비용으로 가성비 좋은 선물용 과일 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이동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점장은 "간편 과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어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로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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