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연례협의회(Annual Meeting)를 가졌다.
1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비대면 컨퍼런스콜(전화회의)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서 S&P는 사업부문별 실무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경영목표, 전략 등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경영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3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수협은행의 장‧단기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A2-Stable)’에서 ‘긍정적(A2-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수협은행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A2(P)’ ▲S&P ‘A(S)’ ▲한기평,한신평,NICE평가 ‘AAA’이며,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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