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16일 정상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15일 토요일과 16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0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하반기 와인장터가 열린다.
먼저, 이마트는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와인으로 ▲칠레 ‘산타리타 트리플 C(750ml)’ 2만9800원 ▲'드보 뀌베 디 브륏(750ml)' 4만5000원 ▲'조셉펠프스 이니스프리 까버네소비뇽(750ml)' 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마트는 '1865 헤리티지 블렌드(750ml, 3만2000원)', '시데랄(750ml, 2만9800원)', '머드하우스 소비뇽블랑(750ml, 1만4800원)', '다렌버그 데드 암 쉬라즈(750ml, 5만원)' 등의 인기 품목들을 지난 상반기 와인장터보다도 많게는 20%까지 행사가를 낮췄다.
카드사와 연계한 일별 추가 할인 혜택도 기획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1865 셀렉티드 빈야드 까버네소비뇽', '몬테스 알파 까버네소비뇽'의 경우 각 행사가 3만8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된 2만4640원에 판매하며, 17일부터 18일까지는 '투핸즈 픽쳐 시리즈 4종', '투핸즈 가든 시리즈 3종'을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와인장터는 ‘주주총회’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인기 ‘우량주(酒)’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샴페인, 와인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 샴페인 ‘페리에주에 벨레포크’를 일별 한정 수량 판매하고, ‘파이퍼 하이직’은 물론 와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박스 구매 인증샷’으로 인기를 끈 ‘배비치 블랙말보로 소비뇽블랑’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한정수량 ‘공모주(酒)’로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산토리 야마자키 12년’, ‘발베니 12년’ 등의 위스키를 선보이고, 전통주 및 홈술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인기 ‘급등주(酒)’와 와인 용품과 관련된 ‘연관주(酒)’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 ‘해창막걸리’ 등 무첨가 프리미엄 인기 막걸리와 증류식 소주 대표 인기 브랜드인 ‘화요’를 도수 별로 할인 판매판다.
홈플러스에서는 20여 브랜드의 이너웨어와 이지웨어 신상품 4200여종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이너웨어 페스티벌’가 진행된다. 남성 및 여성 언더웨어 신상품과 히트플러스 겨울 내의, 아동 캐릭터 보온내의를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꿀잠’을 잘 수 있게 편안한 파자마와 카카오프렌즈·디즈니 캐릭터 이지웨어는 3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제임스딘, 수비비안, 댑, 첨이첨이, 삐삐롱, 모이모이깜피 등 이너웨어 브랜드 숍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30% 할인해준다.
더 자세한 쇼핑정보는 아래 [주말쇼핑정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