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범양건영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8분 기준 범양건영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61%(225원)상승한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은마아파트는 28개 동 4424세대로 지난 1979년 준공돼 강남의 대표적 노후 대단지로 분류됐다. 앞으로 은마아파트는 35층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 될 예정이다.
법양건영은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도급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는 건설회사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승인으로 수혜 기업으로 떠올라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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