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23일 정기 휴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22일 토요일에 정상 영업하고, 23일 일요일에 정기 휴무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10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9일과 23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사과 피크'를 열고 제철을 맞은 프리미엄 햇사과 3개 품종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 ‘양광사과 4~7입/봉’, ‘시나노 골드 4~6입/봉’을 각각 7980원에 ‘감홍사과 4~7입/봉’을 9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당당 시리즈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21일(금)∙22일(토) 양일간 ‘프라이 데이(Fry day)’ 행사를 진행한다. ‘당당 시리즈’는 ‘100% 당일조리 당일판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매일 각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제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신메뉴 ‘당당 한돈∙한돈갈비맛 후라이드’ 2종을 포함해 ‘당당 후라이드∙달콤양념∙콘소메∙매콤새우∙허니 치킨’ 5종, ‘당당 쉬림프∙칠리쉬림프 후라이드’ 2종, ‘한판닭강정’, ‘칠리크림콤보 중화새우’까지 델리 인기 튀김류 11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다채로운 연어 상품 8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노르웨이 항공 직수입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를 100g 당 328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국내 1호 녹색인증 수산물 인증을 받은 '연어 플래터(267g)'를 2만5900원,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 오일을 사용한 '트러플 훈제 연어(150g)는 8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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