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자사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진화시키고 수많은 캐릭터를 활용해 탄막 액션을 즐기는 게임이다. 지난해 12월 게임 플랫폼 ‘스팀’에 앞서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돼 ‘압도적으로 긍정적(Overwhelmingly positive)’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게임의 인기 요인 가운데 하나는 게임 용어나 시스템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이다.
스토브인디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출시를 기념해 ‘생존 능력 인증’ 이벤트를 펼쳐 참가자 전원에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참신한 무기 트리와 활용법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출시 후 2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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