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는 경동인베스트가 2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경동인베스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동인베스트 강세는 자회사인 경동이 티타늄 연구개발 관련 조광권을 취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경동인베스트는 지난 21일 공시에서 “자회사인 경동이 태백-삼척 부근의 면산 일대에 조광권 취득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티타늄 광물 개발에 대한 구체적 일정이 수립되지 않았으며 경제성 평가도 수행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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