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배꽃마을 4단지, '배꽃마을 차! 차! 차! '동행복 축제 성료

김충기 입력 : 2022.10.25 15:34 ㅣ 수정 : 2022.10.25 17:40

평택시 배꽃마을 4단지 동행복 축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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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림어린이집 유아들의 축하공연 [사진=김충기기자]

 

[뉴스투데이=평택/김충기 기자] 지난22일 평택시 비전동의 배꽃마을 4단지 에서는 지역주민과 아파트 입주민 들이 "배꽃마을 차,차,차" 동행복 축제를 가졌다.

 

임차인대표회의와 동행복소통방, 배꽃마을 노인회, 시립어린이집, 관리사무소가 함께 마련한 축제에는 지역주민및 아파트 입주민등 약 300 여명이 함께 하였다.

 

이번 행사는 21일 저녁 7시부터 전야제로 아름드리 어쿠스틱의 버스킹 공연과  치맥 파티를 주민250 여명과 함께 즐겼으며  22일 축제 식전 행사로는 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의 무용과 노인회 회원들의 춤과 노래 공연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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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아쿼스틱 전야제 버스킹 공연 [사진=김충기 기자]

 

이번행사에는 홍기원 국회의원과 정장선 시장 부인 그리고 서현옥 도의원과 김명숙 시의원,최준구 시의원, 그리고 대한노인회 평택지회 이익재 노인회장과 이연준 비전 1동장, 비전1동주민자치회 회장과 임원, 평택지구대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축하 해 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택의 국민임대 아파트 동대표 회장및 노인회 회장님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향후 아파트 관련 민원및 개선사항 등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며 의견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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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축하공연 [사진=김충기 기자]

 

식전행사에 이은 동대항 윷놀이, 탁구공 맞추기와  어린이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가 있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에서는 20 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이탈주민 출신 송** 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65인치 스마트티브이 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입주민 K모씨는 "3년만에 갖게된 축제가 그동안과 다르게 성대하고 알차며 모두가 먹고 즐길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어서 너무 좋았다"며 " 특히 날씨까지 좋아서 내년행사를 너무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먹거리및  부상및 경품 준비에 참가한 주민및 지역주민의 부담이 전혀 없도록 하였으며 주변의 이웃들과 관련자 들이 후원하고 평택시및 LH에서 도움을 받아 행사를 준비 했다고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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