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실크테라피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2.11.01 10:58 ㅣ 수정 : 2022.1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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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초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인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 살롱 브랜드에서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을 담아냈다. 지난 31년 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실크테라피의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손상 개선력이 특징이다.

 

잦은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로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손상 모발의 표면을 개선하고, 영양분이 빠져 탄력을 잃은 모발 속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단백질 결합 포뮬러가 적용됐다.

 

특히 19가지 아미노산을 첨가한 실크테라피의 포뮬러로 만든 핵심 성분인 ‘Bond&Seal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틈으로 아미노산과 콜라겐 단백질을 공급해서 모발 속 수분 소실을 방지하고, 모발 겉에는 단백질 영양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각종 연구 시험을 통해 246%의 모발 손상 개선 효과와, 24시간 볼륨 지속력, 180 °C 열 보호 효과, 24시간 모발 수분 개선 효과 등 총 10개의 인체∙인체 외 적용 시험 결과를 확인했다. 또 1회 사용 만으로도 엉키고 끊어짐 없는 부드러운 빗질에 도움을 주고, 사용 7일 후에는 모발 속 단백질 함유량이 82% 증가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머리 결을 겉보기에만 좋게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단백질을 모발 속에 흡수시켜서 손상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으로 고객들이 마치 집에서도 헤어 클리닉을 받은 듯한 살롱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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