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엠텍(009520) : 포스코와 1773억원 규모 2022년 포항·광양제철소 제품포장 외주작업 계약, 코웰패션(033290) : 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비보존 헬스케어(082800) : 비보존제약 합병 종료, 본점 소재지 변경
- 투자주의 종목 지정 : 지투파워(388050)·신도기연·씨케이에이치(900120)·신영스팩6호(344050)·에스디생명공학(217480)·씨케이에이치(900120)·LG화학(051910)·세아특수강(019440)
-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 SK 하이테크 배터리 머티리얼즈 폴란드에 대해 1650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SK 하이테크 배터리 머티리얼즈에 937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 네오위즈(095660) : 네오위즈겜프스 합병 종료, 코프라(126600) : 비지에프에코바이오 합병 종료, 한국석유(004090)공업 : 극동씨엠씨 흡수합병 결정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NY 멜론의 제이크 졸리 선임 투자전략가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현지시간으로 2일 연단에 올라 12월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발언하는 어떤 것이든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주식과 채권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점이 중요한 점이라고 짚었다.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포드는 근속 연수가 8년 이상인 직원 중에서 사무직 저성과자를 대상으로 4~6주짜리 성과 증진 프로그램에 등록하거나 아니면 퇴직을 선택하도록 인력 감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포드의 미국 내 유급 직원은 모두 3만명이며 시간제 근로자는 6만명, 전 세계 인력은 18만명을 웃돈다.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440억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한 뒤 기존 이사회를 해산하고 단독 이사를 맡으면서, 이제 트위터는 단일 지배 주주를 가지며 개인 소유의 사업체가 됐다. 머스크는 또 트위터의 전 경영진을 해고 후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50명을 트위터에 투입시켰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최상대 2차관,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회의(오전 10시, 비공개)
- 2022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오전)
- 2022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오전)
-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회의 개최(오후)
- 2022년 유엔 공조 공식통계 국제세미나 개회사(오후)
- 제34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오후)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소영 부위원장,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10시)
[한국은행]
- '2022 통화정책 워크숍'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4시30분)
-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배포시)
- 최근 상장폐지기업의 사전징후에 따른 시사점(정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만8379명 늘어 누적 2561만5667명을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8명이고, 사망자는 38명 증가해 총 2만9209명이다.
정부는 지난달 27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대상을 기존 건강취약계층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 기초접종(1·2차) 이상 완료자로 확대하면서, 18∼59세 연령층도 개량백신(2가 백신) 접종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에는 3가지 백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오미크론 초기 변이인 △BA.1 기반 모더나 2가 백신 △BA.1 기반 화이자 2가 백신 △BA.4와 BA.5 기반 화이자 2가 백신 등 3종으로, 모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전문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돼 겨울 재유행 시점이 11월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에 유입된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우세종인 'BA.5'를 비롯해 △BF.7 △BQ.1 △BQ.1.1 △BA.4.6 △BA.2.75 △BA.2.75.2 △BA.2.3.20 등 8개로, 모두 오미크론 변이들의 후손들이다.
뉴욕타임스(NYT)는 한동안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세가 최근 수그러든 이유가, 백신 보급이 제때 이뤄졌고 바이러스 확산의 주요 경로로 지목된 성소수자 남성들의 성관계가 줄어든 점을 꼽았다.
현재 코로나19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4012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 기관은 1만236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8078개소)가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 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1개소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