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1월 둘째주 1만2880가구 청약접수…견본주택은 4곳 열어
김종효 기자
입력 : 2022.11.05 06:00
ㅣ 수정 : 2022.11.05 06:00
[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이달 둘째주는 13주 만에 1만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된다. 건설사들이 올해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20곳에서 1만2880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한다. 지방에서만 1만641가구가 몰렸으며 수도권은 2239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과 경북 영주 등 4곳에서 문을 연다.
11일 DL건설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 일원에 건립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 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430가구 규모다. 단지는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영주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4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66~115㎡, 428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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