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최강을 가릴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 월드 파이널 개최를 기념해 소환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2는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 간 예선과 지역컵을 거쳐 오는 12일 오후 1시 개최될 월드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컴투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다채로운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소원의 신전 건물’ 스킨을 지급해 이용자들이 천공의 섬을 SWC 테마로 장식하고 게임에서도 대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누적 포인트에 따라 ‘SWC2022 소환서’ 등 다양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SWC2022 소환서는 불·물·바람 속성의 4~5성 몬스터 중 원하는 몬스터 또는 빛과 어둠 속성 4~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한정 선물이다.

승부 예측 이벤트도 대회 개막 30분 전까지 진행된다. 월드 파이널의 각 매치 결과를 예측한 모두에게 선물을 지급하며 모든 예측에 성공하면 최대 ‘신비의 소환서’ 35장, ‘크리스탈’ 300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