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한국필립모리스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신상품을 ‘아이코스 일루마’와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 2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오는 10일부터 아이코스를 취급하는 서울, 부산과 수도권 일부 GS25 점포에서 두 제품의 판매가 시작된다.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은 편의점 중 GS25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스틱을 내부에서 태우지 않고 가열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할 필요가 없다. 세계적 디자인 어워즈 ‘레드닷 디자인’과 ‘iF 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GS25는 GS리테일 통합앱 ‘우리동네GS’를 통해 10일부터 점포 재고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점포에 재고가 있고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에 한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소성은 GS리테일 상품기획자(MD)는 “흡연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세대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중 ‘아이코스 일루마 프라임’을 GS25에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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