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NS홈쇼핑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겨냥한 '16곡 미숫가루 우유'를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55분에 N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할머니 입맛 취향의 밀레니얼 세대를 뜻하는 신조어 '할매니얼' 트렌드에 맞춰 한국 전통 음료 미숫가루를 온 가족이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음료다.

연세대학교 전현직 5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에서 직접 설계하고, 연세대학교 중앙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로 만든 제품이다.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 사회공헌 기업인 60년 전통의 연세유업이 개발부터 연구, 품질관리까지 직접 관리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제품에는 현미, 검정콩, 보리, 검정깨 등 16가지 곡물과 브로콜리, 단호박, 양배추 등 모든 원재료를 포함해 연세우유 전용목장의 원유까지 모두 100% 국내산만 엄선해 만들었다. 팩당 130kcal의 저칼로리로 체중 조절용 대용식으로도 좋다.

6겹 무균 멀티팩으로 빛과 공기를 차단해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도 실온에서 유통기한 7개월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고 섭취할 수 있다.

'16곡 미숫가루 우유'는 NS몰과 모바일 앱에서 미리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은 190mL 24팩들이 3세트, 총 72팩에 4만7800원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면 10% 할인된 4만30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황경미 NS홈쇼핑 TV식품팀 PM은 "온 가족의 균형 잡힌 영양 간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미숫가루 우유를 추천한다"며 "할매니얼 간식으로 떠오르는 미숫가루에 영양과 맛, 간편함을 더한 연세유업의 '16곡 미숫가루 우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