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코웨이 노블 가습기가 '2022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로, 198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 출품한 코웨이 제품 중 △노블 가습기 △파워업 공기청정기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시리즈 △노블 정수기 시리즈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시리즈 △아이콘 얼음 정수기 △프라임맥스 정수기 시리즈 △스킨플러스 연수기 등 총 8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노블 가습기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우워드(iF 디자인 어워드·레드닷 디자인 어워드·IDEA 디자인 어워드·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했다.

노블 가습기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노블 에어케어' 라인의 조형적 디자인 특징을 계승한 프리미엄 디자인 가습기다. 자연기화식 가습 방식에 에어히팅 시스템을 접목해 풍부향 가습량을 제공하고, 수조 내 물고임을 방지하는 워터락 특허기술과 자동 내부 건조 기능으로 위생과 편의성, 성능 등을 모두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센터장은 "노블 가습기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혁신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