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비 지원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취약계층 아동 주거비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5000만원을 18일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아동들의 최저기준 이상 주거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과 월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2020년 출시한 ‘아파트담보대출’이 누적 취급액 1조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고,
‘전세대출’의 금리도 파격적으로 인하하며 가계 주거비 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훈훈한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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