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300부스 꾸린 넥슨, 첫날만 1만명 다녀갔다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11.18 17:24 ㅣ 수정 : 2022.11.18 17:24

BTC관 단일 최대 규모 300부스로 참가
신작 4종 시연 위해 총 560여대 기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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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2022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모바일 기기로 신작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이화연 기자]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BTC관(일반 관람객 대상) 최대 규모로 참가한 넥슨이 개막 첫날 흥행에 성공했다.

 

넥슨은 지스타 개막일인 지난 17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신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객 1만여명이 넥슨 부스를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한다. PC, 콘솔, 모바일 등 총 560여대에 이르는 시연 기기를 마련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작 4종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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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체험하기 위해 대기 중인 관람객들 [사진=이화연 기자]

 

특히 넥슨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기 공간에 현장 관리 직원을 5미터 구간마다 배치했다. 또한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경호 인력을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

 

넥슨 게임 개발진들은 또한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 체험을 마친 이용자들과 플레이 소감, 재미요소, 개선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22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종합전시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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