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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29일 1순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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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기자
입력 : 2022.11.23 10:13 ㅣ 수정 : 2022.11.23 10:34

전용 84㎡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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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사진=DL건설]

 

[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DL건설이 25일 대전에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최고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된다.

 

입주민의 건강과 취미를 고려한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교실 등이 조성된다.

 

단지는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 대전역세권 구역 개발사업도 진행된다. KTX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삼성동, 소제동, 정동, 신안동, 원동 일원에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으로 각종 정비구역 개발계획도 포함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생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며 “특히 최근 금리 인상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19일부터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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