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미혼·한부모 가정과 함께하는 네 번째 ‘베이비샤워’ 파티 진행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위니아가 미혼·한부모 가정과 함께 올해 마지막 ‘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했다.
위니아는 24일 미혼·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위니아의 대표적인 연간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매 분기 힐링 육아 강연,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정서적 위로 및 정신적 휴식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베이비샤워 프로젝트는 ‘한국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미혼∙한부모 가정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기와 엄마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진다’라는 의미가 담긴 콘셉트,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참가자들과 함께 음악 퀴즈, 이름 맞추기 빙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해 생화와 풍선 등으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개인별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 밖에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위니아 공기청정기’, ‘베이비 보디워시, 보디로션’ 등의 선물도 증정도 이뤄졌다.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육아를 시작하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니아는 미혼∙한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