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연금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 페이지 공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페이지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는 연금저축 가입을 장려하고자 ‘연금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 페이지를 출시했다. 

'연금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는 복잡한 수식 계산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간편하게 예상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이 △소득유형 △소득범위 △매월 납입할 예상 연금저축 금액을 입력하면,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는 예상 세액을 자동 계산한다. 

여기에 공제받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커피와 치킨, 붕어빵,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의 개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핀트 연말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는 핀트 앱 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광고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디셈버앤컴퍼니는 핀트 앱을 통해 연금저축 투자를 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금저축 핀트 투자’ 신규 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알잘딱연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다. 

해당 이벤트 기간 연금저축 핀트 투자 일임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에 최대 4만5000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돈 상당의 황금토끼 금화를 증정할 예정이다.

윤석준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연금저축은 안정적인 노후대비는 물론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 상품이다”며 “연말을 앞두고 연금저축에 대해서 보다 쉽게 알고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 도입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