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12월 둘째주에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을 재건축한 '올림픽파크 포레온'(4786가구), 성북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장위자이 레디언트'(1330가구) 등 가구수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들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15곳에서 1만3324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음성에 '음성 아이파크' 등 4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13곳, 정당 계약은 11곳이다.
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 일원에 공급하는 '음성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 1653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177㎡, 60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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